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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겨울에는 따뜻한 발리가 제격, 호텔도 발리스럽게'

    • 2015-11-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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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발리, 더 스톤즈 호텔 르기안 1박 19만원대 판매

    (사진=클럽발리 제공)

     

    본격적인 겨울 여행 시즌이 다가왔다. 12월 25일과 1월 1일이 모두 금요일로 주말과 합해 3일을 쉴 수 있으며, 여기에 아껴둔 연차를 포함하면 생각보다 긴 여행을 떠날 수 있어 여행객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대표적인 휴양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발리는 우리나라가 겨울이든 여름이든 항상 여름 날씨를 유지하기 때문에 겨울여행지로 제격이다. 12월부터 2월까지가 발리의 가장 핫한 성수기인 것이 이를 증명한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발리에도 수많은 럭셔리 호텔이 존재하지만, '서퍼들의 천국' 꾸따의 르기안 비치 끝자락에 자리한 더 스톤즈 호텔 르기안은 자유여행객들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대세 호텔이다.

    메리어트 호텔 그룹의 프리미엄 등급 브랜드로 현지의 독특한 문화적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녹여내 발리스러움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객실은 총 308개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다. 디럭스 가든, 디럭스 풀, 프리미엄 풀 등 293개의 호텔 룸과 15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돼 있다.

    꾸따와 스미냑에 자리한 호텔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영장을 갖춰 특히 인기가 좋으며, 물 위의 선 베드가 인상적이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연회 공간 또한 꾸따와 르기안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커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인센티브, 이벤트, 공연 등의 행사 진행에 적합하다.

    외에도 3개의 레스토랑과 바, 스파 센터, 피트니스 센터, 키즈 클럽, 미팅 룸, 비즈니스 센터, 더 스톤즈 엔터테인먼트 센터 등의 부대시설로 고객의 편의를 생각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더 스톤즈 엔터테인먼트 센터란 호텔 입구에 자리한 작은 복합 문화 센터이다. 1층엔 블루사파이어 클럽과 바가, 2층엔 솔트(Salt) 레스토랑이, 3층엔 인퍼미(Infamy) 루프탑 라운지가 있다.

    한편, 더 스톤즈 호텔 르기안의 한국예약처인 클럽발리는 2016년 6월 30일까지 디럭스 가든 1박 당 170달러(약 19만6300원) 특가에 판매한다. 디럭스 풀 2박팩은 420달러(약 48만5100원)이며, 프리미엄 풀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호텔 디너 1회가 포함된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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