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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신비를 온 몸으로 느끼자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 2015-11-19 17:44

엔스타일투어, 스마트 트랜스퍼를 이용한 플리트비체 상품 다수 보유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영화 아바타의 배경지로 더욱 잘 알려진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인 플리트비체는 걸으면서 그 비경을 즐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총 16개의 크고 작은 호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면적이 서울시 절반 크기 정도로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엄청난 규모의 세계적인 국립공원이다.

1979년 유럽에서 두 번째로 국립공원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수도인 자그레브에서 버스로 2시간 반 거리이므로 자그레브에서 당일 투어로도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도시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관광코스 선택이 중요하지만 어느 코스를 선택하더라도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 손색없다고 말한다.

크로아티아 여행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작한 크로아티아 전문 여행사인 엔스타일투어가 직접 찍은 사진들과 함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트래킹 코스를 살펴보자.

짧은 시간 안에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만 돌아볼 수 있는 A코스는 플리트비체에서의 여행시간이 짧은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가장 인기가 많은 코스는 H코스이다. 호수에서 가장 높은 지대인 ST3까지 버스로 이동해 걸어 내려오며 플리트비체 호수 곳곳을 볼 수 있고, A코스에 비해 긴 코스이긴 하지만 버스와 보트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가장 추천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플리트비체 전체를 돌아보는 가장 긴 코스는 K코스는 북쪽 입구에서 시작하는 K - ulaz1과 남쪽 입구에서 시작하는 K - ulaz2 두 가지가 있다. 전부 걸어서만 이동해야 하므로 체력적 부담이 크지만 아름다운 플리트비체 곳곳을 완전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플리트비체는 자그레브에서 시간상으로는 비교적 가까운 도시이지만 대중교통으로의 이동이 불편한 단점이 있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엔스타일투어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스마트 트랜스퍼 서비스를 소개하며 이동이 편리한 것뿐만 아니라 렌터카 여행이 아니면 쉽게 갈 수 없었던 주변의 작은 도시들까지도 함께 여행할 수 있다고 했다.

최진권 엔스타일투어 대표는 "크로아티아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잘 알고 있는 유명한 도시들뿐만 아니라 예쁘고 아름다운 작은 도시들이 너무 많다"며 "스마트 트랜스퍼를 이용해 이동의 불편함을 없애고 정해진 시간에 더 많은 도시들을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엔스타일투어(02-578-5843/www.nstyl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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