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여행/레저

    도쿄여행이 시시하다? 가장 일본스러운 도시 '도쿄'

    • 2015-11-12 13:36
    • 0
    • 폰트사이즈

    로맨틱한 야경에 다채로운 테마파크까지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 중에 도쿄는 시시하다고 말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 이유는 서울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여타 도시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도쿄의 진가를 모르기 때문. 도쿄는 수도라는 점부터 매력적인 도시다. 일본 전체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문화의 중심지로서 가장 일본스러운 곳부터 로맨틱한 야경과 다채로운 테마파크까지 지루할 틈이 없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도시의 면모만 갖추고 있는 것도 아니다. 빽빽한 고층건물들 사이에 전통 거리가 공존하고 있으며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아사쿠사를 비롯해 곳곳엔 일본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명소들이 넘쳐난다.

    밤이면 도쿄타워와 오다이바 브리지가 내는 불빛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겨볼 수 있으며 디즈니랜드를 비롯한 디즈니 씨, 원피스 테마파크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도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도시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후지산을 품에 안은 시즈오카, 오랜 역사를 지닌 항구도시 요코하마를 지하철 또는 신칸센을 이용하면 약 1시간 이내 이동할 수 있다.

    보물섬투어가 다음 달 출발하는 일본 도쿄 2박3일 여행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왕복항공권, 전일정 숙박 및 조식비, 여행자보험 등으로 구성된 상품들로 44만9000원(총액운임)기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본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12월5일~7일, 19일~21일 출발하는 도쿄 상품에 해당된다. 모든 예약자에게 110V 어댑터, 포토북 무료 제작권, 고급 여권커버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문의=보물섬투어 일본팀(02-2003-2255/www.bomultour.com)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