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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바다가 부른다 '보라카이 겨울여행'

  • 2015-11-11 15:52

온필, 보라카이 아잘리아 레지던스 3박5일 에어텔 출시

(사진=온필 제공)

 

어느새 2주 뒤면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든다는 소설(小雪)이다. 벌써부터 뼛속까지 스며드는 듯한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을 어떻게 맞이할까 걱정부터 앞선다.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동남아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가 가장 추운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필리핀 보라카이의 날씨는 정반대로 낮 평균기온이 30도로 가장 따뜻하다. 7월~10월까지는 우기고 스콜이 자주 쏟아지며 흐린 날이 많다. 때문에 우기를 지난 이 시기는 맑고 청명한 하늘과 잔잔한 파도로 보라카이 여행을 만끽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때다.

(사진=온필 제공)

 

필리핀 전문여행사 온필이 겨울에 출발하며 각종 특전을 제공하는 '보라카이 아잘리아 레지던스 3박5일 에어텔' 상품을 특가에 출시했다.

상품가격은 총액운임 기준으로 60만9000원부터며 필리핀항공 왕복항공권, 아잘리아 호텔 앤 레지던스 숙박 및 조식비, 공항~리조트 간 왕복픽업 서비스, 왕복 터미널피, 여행자보험이 포함되며 예약자 모두에게 깔리보 공항 VIP 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에 포함된 아잘리아 호텔 앤 레지던스는 올해 오픈한 신규 리조트다. 위치, 시설, 서비스를 두루 갖춰 자유여행객들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한 헤난 리조트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면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스테이션 1에 위치해 있어 디몰을 포함한 도심의 필수 관광지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있으며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장애인용 편의시설, 여행 가방 보관, 와이파이(공공 장소), 여행 안내소 등을 갖추고 있다.

문의=필리핀 전문여행사 온필(1544-0008/www.onf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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