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사람에게 지치는 일상이 힘들어지면 때묻지 않은 자연 품에 안겨 사람에 대한 상처를 치유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람이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곳이 있다. 바로 팔라우.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5시간 거리에 시차가 없으며 연중 기온이 23~30도의 온난한 기후를 지닌 팔라우. 사람의 발길이 덜 닿은 곳으로 오염되지 않은 청정의 자연을 고스란히 지키고 있는 곳이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에메랄드빛에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바다로 뛰어들게 만든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팔라우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도 무궁무진하다. 희귀한 바다 생물들과 함께 바다 속을 누비게 되는 호핑투어. 코스는 신비로운 물빛에 절로 감탄을 자아내는 밀키웨이와 피부미용에 좋은 산호 머드팩 체험, 갈라진 바닷길을 산책할 수 있는 롱비치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유명 다이빙 포인트인 빅드랍오프에서 상어와 바리쿠다, 나폴레옹 피쉬와 같은 대형 어류가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과 아름다운 산호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는 것을 바라보며 바다 속을 누비게 된다.
운이 허락된다면 바다 거북이인 터틀콕과 대형 가오리인 젤멘채널을 만날 수 있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해파리 호수에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독이 없는 수 백 마리의 해파리를 직접 보고 만지고 함께 수영하는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된다.
팔라우여행 상품으로는 보물섬투어의 팔라우 블루오션 에어텔 상품이 있다. 노팁 상품으로 총액운임 기준 89만9000원부터다.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 전일정 팔라우 블루오션 호텔 숙박 및 조식,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되며 특전으로 포토북 쿠폰, 110V 어댑터를 제공한다.
문의=보물섬투어 유럽팀(02-2003-2039/
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