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발리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했던 허니무너들이 자연재해에 대한 우려로 인해 신혼여행지 변경 문의가 늘고 있다.
수개월 전에 예약한 발리 허니문이지만 실제 떠나는 날짜와는 기간 차이가 있어 다른지역으로 예약 변경이 가능하다.
발리 허니문을 계획했던 허니무너들이 하와이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하와이 현지에 직영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허니문리조트는 발리에 필적할만한 하와이 최고급 리조트들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허니문 리조트는 오아후 섬의 고급 거주지인 카할라에 위치한 카할라 리조트를 추천했다. 카할라리조트는 세계 각국의 국빈들은 물론 유명 인사들이 찾았을 만큼 명성이 높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과 쇼핑의 명소 와이키키 해변과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와이키키의 활기찬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 색깔을 내는 리조트다.
김진영 허니문리조트 하와이 과장은 "카할라 리조트는 돌핀 퀘스트, 스파 스위트, CHI 피트니스 센터 등 완벽한 휴양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신혼부부들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특히 카할라의 객실에서 내려다보는 푸른빛의 태평양은 하와이 최고 절경으로 꼽힌다. 파도소리와 함께 달빛에 물든 고요한 밤바다를 만끽해보자.
허니문리조트는 카할라 외에도 쉐라톤 프린세스, 쉐라톤 와이키키. 로열하와이언, 웨스틴 모아나 힐튼하와이언 빌리지 등 다양한 최고급 리조트 호텔 예약이 가능하니 직접 문의해보자.
허니문리조트 홈페이지(
www.honeymoonresort.co.kr)에서는 하와이 외에도 몰디브, 푸껫(푸켓), 코사무이 등 신혼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문의=허니문리조트(02-548-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