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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속옷 훔쳐본 남성 "도로가 되고 싶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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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여자 속옷 훔쳐본 남성 "도로가 되고 싶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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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배수구에 숨어 여성의 치마 속을 엿본 한 남성이 체포됐다.

    일본 효고(兵庫)현 히가시나다(東灘) 경찰서는 도로의 배수구 안에 숨어 여성의 치마속을 훔쳐보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20대 회사원을 효고현 조례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지역지 고베신문이 9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용의자는 히가시나다구에 거주하는 20대의 회사원으로, 지난 8월 16일 7시50분쯤 모토야마(本山)역 인근 우체국 앞 배수구에 들어가 지나가는 여성의 치마 속을 훔쳐본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날 오전 3시쯤 배수구 안에 들어간 이 남성은 발각되기 전까지 약 5시간 가량을 몸을 숨기고 지나가는 여성의 치마 속을 훔쳐보며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고베신문은 덧붙였다.{RELNEWS:right}

    이 남성의 범행은 배수구 위에 머리카락이 보이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한 여성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체포된 남성은 "여성의 치마 속을 들여다 봤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의 스마트폰에서 여성의 속옷을 도촬한 사진이 대량 발견됐으며, 전차 내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도 있어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한편 이 남성은 2년전에도 이번 사건과 같은 동종 범죄로 체포된 경험이 있으며, 당시 "다시 태어난다면 도로가 되고 싶다"는 황당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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