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태국 동남부지역에 있는 코쿳은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발리, 푸껫(푸켓), 코사무이처럼 풀빌라가 잘 발달돼 있다.
또 정글 투어, 코끼리 트레킹, 낚시여행, 아일랜드 호핑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들도 즐길 수 있어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게다가 최근에는 태국여행업계가 배케이션머니를 도입하면서 코쿳이 새로운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배케이션머니'는 코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원하는 선택 관광이나 지정한 음식점의 요리를 선택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현지 화폐이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4박5일 일정의 150 만원 상당의 신혼여행 상품으로 태국을 방문할 경우, 최대 70만원의 베케이션 머니를 지급한다. 물론 현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화폐이지만 여행객 입장에서 보았을 때 22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을 150만원에 구입하는 효과를 누리는 셈이다.
강성완 허니문리조트 실장은 "배케이션머니가 있는 코쿳과 코창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코쿳이 신혼여행지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코쿳에 자세한 정보는 허니문리조트 홈페이지(
www.honeymoonresort.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허니문리조트(02-548-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