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2층 광역버스 오늘부터 정식 운행…김포-서울시청 구간
경기도가 국내에서 처음 도입한 2층 광역버스가 오늘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 10시 김포와 서울시청을 오가는 2층 광역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가 주문한 2층 광역버스 9대 가운데 현재 1대만 들어온 상태이며, 나머지 8대는 도착하는 대로 김포와 남양주 노선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올해 안에 2층 광역버스를 16대 추가로 들여와 모두 25대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 "경기도 재정 자립도 높이려면 비과세 제도부터 손봐야"경기도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려면 비과세·감면 제도부터 손봐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기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지방 세수 감소를 막기 위해 비과세·감면 제도의 개선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감면 제도를 전국 일괄적으로 시행하기보다 지역별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방 의회에 자치권을 주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도의 연평균 지방세 감면액은 2조4천억원으로, 지방세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연평균 25.6%에 이릅니다.
◇ "'공정캠핑'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캠핑 참가자들이 캠핑 지역의 물건을 소비하는 이른바 '공정캠핑'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공정캠핑' 참가자들이 포천에서 1천600만원, 가평에서 8천100만원 등 모두 1억1천200만원어치 지역 물품을 산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공정캠핑 문화가 더 확산하도록 관련 행사와 관광 상품 등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포천, 가평 등에 이어 올해 네 번째 '공정캠핑'이 내일부터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열립니다.
◇ 구리월드디자인시티, 30억 달러 투자 유치 경기도 구리시가 월드디자인시티, GWDC 조성 사업에 공공사업으로는 최고액인 외국자본 30억 달러, 한화 3조4천억원 상당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구리시는 외국 유명 투자그룹인 '베인브리지 인베스트먼트'와 '트레저베이그룹' 등 두 곳과 15억 달러씩 모두 30억 달러를 GWDC에 투자하는 내용의 투자협정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구리시는 이번 계약이 양해각서와는 달리 법적 구속력이 있는 협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GWDC는 구리시가 그린벨트인 토평·교문·수택동 한강변 172만㎡에 외국자본 등 10조원을 투입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 광명시의원들 해외연수 중 도박·횡령으로 입건경기 광명경찰서는 국내외 연수 중 도박을 벌인 혐의로 광명시의원 A씨 등 5명과 전직 시의원 B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태국 라오스로 연수를 떠난 지난해 10월 말 호텔 등지에서 도박을 하는 등 같은 해 8월부터 4차례에 걸쳐 모두 합쳐 판돈 140만원이 걸린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횡령 혐의로 시의원 C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씨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4개월 동안 업무추진비 70만원을 의정 활동과는 관계없이 식사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입니다.
◇ 용인서울민자고속도로 통행료, 200원·10% 인하용인서울민자고속도로의 승용차 통행료가 오는 29일부터 전 구간 기준으로 200원, 10% 인하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용인서울고속도로 운영사인 경수고속도로㈜와 자금재조달을 통한 통행료 인하를 결정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흥덕나들목부터 헌릉나들목까지 전체 22.9㎞ 구간 기준으로 1·2종 차량의 통행료는 2천원에서 천800원으로 인하됩니다.
◇ 성남시 '신해철 거리' 조성…"내년 초 착공"올해 초부터 '신해철 거리' 조성을 추진 중인 성남시가 내년 초 사업에 본격 착수합니다.
성남시는 지난 달 초 신해철 거리 조성에 따른 정책연구 용역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단기, 중장기 계획을 토대로 성남시는 세부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해 내년 초 단기계획부터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