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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생전 공개석상 마지막 모습



방송

    이은주, 생전 공개석상 마지막 모습

    • 2005-02-22 17:08

    지난 18일 단국대 졸업식 참석

    ETN-TV 촬영/노컷뉴스 제휴사

     


    22일 자택에서 자살한 영화배우 이은주(25)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노컷뉴스 제휴사인 ETN이 촬영한 이 화면은 지난 18일 이은주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식에 참석한 이은주의 마지막 모습.

    이날 이은주는 졸업식에만 잠깐 참석한 뒤 곧바로 자리를 떠났다.

    한편 경기지방경찰청의 브리핑과 오빠 이모씨(28)의 진술에 따르면 이은주는 영화 ''주홍글씨'' 촬영 후 누드 연기 등에 대한 수치심으로 우울증이 심했고 그로 인해 사건 직전까지 심한 불면증에 시달렸다.

    사건 당일에도 오전 6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방을 서성이는 것을 오빠가 목격했을 정도로 불면증 증세가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기자 dlgo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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