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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가을부터 이스라엘 성지순례 직항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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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가을부터 직항 항공편으로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달 14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개최된 한.이스라엘간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항공 운항횟수를 주 7회(여객 주 3회, 화물 주 4회)로 늘리기로 합의함에 따라 직항로 운항이 가능졌다"고 15일 밝혔다.[BestNocut_R]

    화물은 주 2회에서 2회가 늘어났고, 여객은 3회가 새롭게 생겼다.

    그동안 한-이스라엘간에는 직항노선이 개설되지 않아, 예루살렘 성지를 여행하고자 하는 기독교 순례객 등 여행객들은 유럽노선이나 이스탄불을 경유해 이스라엘을 방문할 수밖에 없어, 비행시간이 17~20시간 소요되는 등 불편이 많았다.

    그러나 가을부터는 직항 노선 개설이 가능해져 운항시간이 5시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지난 2006년말 현재 우리나라의 이스라엘 여행객은 약 3만명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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