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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몰,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단독 특가 프로모션 선봬

코타몰,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단독 특가 프로모션 선봬

  • 2015-10-07 10:26

스위트 & 디럭스 룸 3박 및 23시 레이트 체크아웃, 1990달러에 제공

(사진=코타몰 제공)

 

원시의 풍경이 순수하게 펼쳐진 '매력만점'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전문여행사 코타몰이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샹그릴라 탄중아루의 스위트 & 디럭스 룸을 내년 3월 24일까지 1990달러에 제공하는 것. 최대 성인 4명, 어린이 4명까지 투숙 가능해 두 가족이 오붓이 머물 수 있다. 단, 오는 12월 21일부터 1월 4일, 2월 6일부터 12일은 특가 적용이 불가하다.

(사진=코타몰 제공)

 

보루네오 섬의 천국으로 향하는 관문이라 불리는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는 남지나해에 둘러싸인 반도에 위치한 곳으로 공항과도 10분 거리로 가까우며 아시아에서 가장 이국적인 곳으로 손꼽힌다.

리조트 정면에서 보트를 타고 몇 분만 나가면 다섯 개의 열대 섬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근처에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4101m의 키나발루 산이 있다.

(사진=코타몰 제공)

 

로비를 중심으로 왼쪽에 자리한 탄중윙은 233개의 게스트 룸과 21개의 스위트로 나뉘며, 지역의 목재와 라탄 그리고 대나무를 이용해 아늑한 색채로 장식했다. 부드러운 열대지역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오른쪽의 키나바루윙은 7층짜리 건물로 227개의 게스트 룸과 19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코니에서의 뷰가 아주 뛰어나다.

(사진=코타몰 제공)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스위트 & 디럭스 룸은 화장실이 세 군데에 설치돼 있어 한 번에 세 명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스위트 & 디럭스 룸의 투숙객이시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클럽라운지는 키나바루윙 6층에 자리해 있으며, 6시 30분부터 23시까지 매일 운영한다. 개인 체크인, 특별 세탁 서비스, 미국식 아침 식사, 칵테일 등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사진=코타몰 제공)

 

수영장은 유아, 성인용 풀로 구분되며, 7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해 별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저녁 수영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물과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3개의 슬라이드를 구비했으며, 사전 신청 시 수영 및 스킨스쿠버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탄중아루의 하이라이트인 선셋바는 '세계 3대 석양'이라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을 즐길 수 있다. 멋진 석양과 밴드의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여행객으로 하여금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문의=코타몰(02-706-1665/www.kota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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