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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아프리카 4국 정복하기, 8일이면 충분

    • 2015-10-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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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짐바브웨·보츠와나·잠비아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국제 유가의 하락으로 이달까지 아시아나항공에서 항공권을 발권하면 유류할증료가 0원이다. 지난 8월까지는 아프리카 노선의 경우 왕복 3만 4000원을 지불해야 했으나 10월 발권까지는 추가 부담이 없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다.

    항공요금이 저렴해짐에 따라 많은 이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에 맞춰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은 짧은 일정으로 아프리카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아프리카 4국 7박 8일' 상품을 총액운임 기준 361만원부터 판매한다. 여행국가는 남아공,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이다.

    상품가에는 왕복항공권, 전 일정 숙박 및 식사,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아시아나 마일리지 최대 8500마일 적립 등이 포함된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이번 상품은 아프리카의 대표 지역들을 보다 색다른 방식으로 여행한다. 해발 1086m의 바위산, 테이블 마운틴을 360도 회전식 케이블카로 등정해 시내를 조망하는 것은 물론, 세계 3대 폭포로 꼽힌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도보 관광 및 선상크루즈 탑승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 초베 국립공원에서 보트를 이용해 야생의 생태계를 감상하는 보트 사파리 투어와 동시에 내륙에서도 사파리를 할 수 있는 일정이 준비돼 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다양한 선택 관광으로 여러 체험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헛베이에서 보트를 타고 즐기는 물개섬 관광과 빅토리아 폭포를 내려다보는 헬기 투어 체험이 있다.

    유가희 참좋은여행 사원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명소들을 짧은 일정으로 둘러볼 수 있어 직장인과 신혼부부에게 알맞다"며 "기내용 슬리퍼와 현금이 동봉된 달러북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의=참좋은여행(02-2185-2580/www.verygoo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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