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분수의 운하(사진=H.I.S.코리아 제공)
일본 나가사키현의 테마파크인 하우스텐보스는 오는 10월 31일부터 2016년 4월 18일까지 화려한 '빛의 왕국'으로 변신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1300만 개 전구가 화려한 빛을 내는 하우스텐 보스의 '빛의 왕국'은 매년 개최되는 축제로 올해는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빛의 바다가 파도치듯 꾸며지는 '빅 웨이브'를 만날 수 있는 '빛의 아트가든'과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하우스텐보스 내 운하를 유람선으로 통과하면 음악과 빛으로 반짝이는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는 '빛과 분수의 운하'는 압권이다.
빛의 번지점프(사진=H.I.S.코리아 제공)
특히 올해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높이 66m에서 떨어지는 '일루미네이션 폭포'와 20m 높이에서 빛의 바다로 뛰어내리는 이색 체험 가능한 '빛의 번지 점프'도 놓쳐선 안될 프로그램이다.
여행사 H.I.S.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하카타역 출발 하우스텐보스 당일 버스투어를 10만5000원에 선보인다. 이번당일 버스투어는 하우스텐보스 1일 프리패스가 포함된 구성이다.
예약자에게는 특전 사항으로 빛의 번지 점프는 일몰 전 1회 무료, 일몰 후에는 50% 할인된 가격인 1회 400엔(약 4000원), 빛과 분수의 운하 역시 50% 할인된 가격인 1회 400엔(약 4000원)에 제공한다.
하우스텐보스 당일버스투어는 빛의 왕국 이벤트 기간에 맞춰 오는 10월31일부터 하카타역 13시 출발, 하우스텐보스 21시 출발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문의=H.I.S.코리아(서울 02-755-4951/부산 051-463-4951/
www.hi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