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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했던 책 소재 예능, 이번엔 성공할까

 

책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여 주목된다.

O tvN은 1일 "오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책을 소재로 한 북 토크쇼 '비밀 독서단'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비밀 독서단'은 매주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 이에 맞는 책을 추천하고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펼치는 북 토크쇼다. 단장은 방송인 정찬우가 맡고, 단원은 래퍼 데프콘, 배우 예지원, 방송인 김범수, 신기주 기자, 조승연 작가가 낙점됐다.

‘비밀 독서단’을 담당하는 김도형 PD는 “기존 책소개 프로그램과 달리 책을 통해 A급 문화와 B급 문화를 경계 없이 보여주겠다. 출연진의 솔직한 입담은 시청자가 독서에 쉽게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술가 이어령, 만화가 박재동, 작가 은희경, 건축가 겸 여행작가 오영욱, 경영전문가 공병호 등이 '비밀 독서단'의 자문단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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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새로고침
  • GOOGLE배민퇴출2024-08-03 14:14:24신고

    추천6비추천0

    개씨발 새끼들임
    이런 악덕 업체는 빨리 규제해서 없애버려야함
    깃발 하나당 8만원 정액제로 받던 광고상품마저
    정률제까지 받아가겠다는게 말이됨?
    자영업자들이 공짜로 깃발 달았어?
    세상에 정액제 + 정율제 같이 받아가는 경우가 어딨음?
    온라인게임도 ㅅㅂ 그렇게 하다가 망해서 하나만 받아간다
    미친새끼들아냐 진짜

  • NAVER좋빠가줄리2024-08-02 03:03:54신고

    추천6비추천0

    내가 자식들을 위해 장사를 하는지 서로 누가 더 자영업자들 등골빼먹을라고 노력하는 쿠팡과 배민을
    위해 일하는지 모르겠다. 3만원 짜리 팔아서 2만원 들어오면 만원으로 재료비하고 만원으로 월세내고 월급주고
    관리비 내고 하면 나는 그냥 머먹고 사냐 이 도둑놈들아


고독 死각지대, 고립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