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전경(사진=대구백화점 제공)
대구백화점은 "대백프라자 개점 22주년을 기념해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본점과 프라자점에서 10만 원 상당 이상 구매하는 고객 500명에게 삼성라이온즈 야구관람권 2매씩을 증정한다.
식품관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도트프린트 장바구니를 하루 300개 한정으로 3천 명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이와함께 구매액에 따라 최대 5만 원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준다.
대구백화점 직수입 브랜드에서도 개점 22주년 특별기획이 마련된다.
이탈리아 고급 의류 '마리나탸팅'은 2015년 봄/여름 전품목을 50% 할인하고 2014년 가을/겨울 이월상품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탈리아 정통 슈즈 브랜드 '프라텔리 로세티'도 28일부터 31일까지 일부 품목을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구백화점 구승본 이사는 "대백프라자 개점 22주년을 맞아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역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