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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 공익 입소 전 마지막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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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J 박유천, 공익 입소 전 마지막 화보 공개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그룹 JYJ 박유천의 입소 전 마지막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공개한 화보 속 박유천은 살짝 헝클어진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터틀넥의 풀오버 니트와 댄디한 정장을 매치,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현장 관계자는 "매 컷 마다 담긴 우수에 찬 박유천의 눈빛은 멋진 남자의 모습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작품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박유천은, 지난해 영화 '해무'에서 본인이 연기한 동식이 소화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였다고 털어놨다. 반면,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힘을 주지 않고 연기를 해서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입소를 얼마 안 남겨둔 지금 인생의 전반전이 끝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후반전을 끝내고 매우 긴 연장전을 앞두고 있는 것 같다. 두려움 보단 일을 멈추게 되는 시간들이 좋은 쪽으로 흘러갈 것 같다"며 여유 있는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27일 입소,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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