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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스드메, 예물, 혼수 결혼준비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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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예식장, 스드메, 예물, 혼수 결혼준비 어떻게 해야할까?

    • 2015-08-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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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라운지와 함께 하는 결혼준비백서 ②

    (사진=웨딩라운지 제공)

     

    상견례가 끝나면 본격적인 결혼준비가 시작된다. 예식장부터 예물, 혼수까지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예비 신혼부부들의 궁금증을 웨딩토탈컨설팅 회사인 웨딩라운지가 해소해준다.

    ◎ 예식장

    예식장의 종류는 무수히 많다. 일반 웨딩홀을 비롯해 호텔, 회관, 사내강당, 교회 등이 있으니 신혼부부가 잘 상의해서 결정해야 한다. 무료예식장도 있으니 원한다면 발품을 팔아 알아보도록 하자.

    ◎ 웨딩상품

    웨딩드레스는 3개월 이전 맞추는 것이 보통이며 적어도 2개월 전까진 준비해야 한다. 신부화장은 보통은 리허설 촬영 때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 후 결정하지만 최소 결혼식 일주일전에는 전문가와 충분한 상의를 한다.

    (사진=해피허니문클럽 제공)

     

    ◎ 여행

    각 신혼부부마다 선호하는 지역이 다르니 관광인지 휴양인지를 먼저 정하고 날짜가 정해지면 바로 알아보도록 한다. 우리나라의 성수기 개념과 허니문지의 성수기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각 지역마다 특징을 알아보고 결정하자.

    ◎ 예물

    일반적으로 결혼예물은 시계와 반지, 신부의 보석 1셋트로 다이아몬드 셋트와 금셋트를 마련한다. 여기에 사파이어, 루비나 에메랄드, 진주, 탄생석 셋트 등을 추가하는 것이 요즘 추세다. 보통 혼수예물은 시어머니와 신부가 함께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부모님이 예산과 종류를 정하고 본인들이 마음에 드는 브랜드와 디자인 등을 고르기도 한다. 하지만 예물의 종류나 수는 정해진 법은 없으니 잘 상의해 결정하면 된다.

    ◎ 혼수

    혼수 준비는 결혼 2개월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가구, 가전제품, 주방용품, 침구용품 등을 준비한다.

    ◎ 청첩장

    결혼 1개월 전에 준비하며 조금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약간 모자라는 분량을 따로 주문하는 경우 손해를 볼 수 있다

    ◎ 폐백음식

    밤, 대추, 고임, 닭, 구절판, 술이 기본으로 예식 2주일 전 예약하면 된다.

    문의=웨딩라운지(02-546-5533/www.wloun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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