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경제 일반

    금융당국, 대우건설 '분식회계' 과징금 20억원 부과

    • 0
    • 폰트사이즈
    대우건설 (사진= 황진환 기자/자료사진)

     

    금융당국은 대우건설이 예상되는 손실을 바로 회계에 반영하지 않는 등 수천억원대의 분식회계를 한 것으로 결론짓고 중징계 처분했다.

    증권선물위원회 자문기구인 감리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우건설에 20억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대우건설이 국내 10여개 사업장에서 5천억원 규모의 공사 손실 충당금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