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최코디'' 최종훈(30)이 5일 동갑내기 신부 임선주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결혼식에는 유재석, 정준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연예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인기 연예인의 결혼식을 방불케 했다.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의 매니저로 ''''깜짝'''' 출연, 시선을 끈 바 있는 최종훈은 자신의 특집편이 방송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종훈과 임선주씨 부부는 4박5일간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파주에 신혼살림을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