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물섬투어 제공)
해외여행을 나가면 가장 먼저 와인 숍부터 찾는 골수 와인족들이 호주여행 시 꼭 들르는 곳이 있다.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를 타고 2시간가량 이동하면 만나게 되는 헌터밸리(Hunter Valley)가 그 곳. 세계적인 와인 생산지로 유럽의 프랑스, 스페인과 미국의 캘리포니아가 있다면 호주엔 헌터밸리가 있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150개 이상의 톱 클래스 와이너리, 포도밭, 지하 저장고, 그리고 고품격 레스토랑이 한 데 모여 있어 와인마니아들에게는 필수 코스이다. 특히 대부분의 와인 생산지들이 일일투어로 테스팅하고 숍을 둘러보는 것으로 끝난다면 이곳에선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묵으면서 직접 포도를 채취해 와인을 만드는 과정까지 체험할 수 있다.
발을 깨끗이 씻은 후 나무통에 가득 담긴 포도알을 밟아가며 포도주스를 만드는 것은 색다른 재미이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보물섬투어가 헌터밸리를 포함해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 바다와 사막이 공존하는 포트스테판, 유네스코가 지정한 자연 유산 중 하나인 블루마운틴을 6일에 걸쳐 둘러보는 '시드니·포트스테판·헌터밸리'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보다 편리한 일정으로 전일정 3성급 호텔 숙박, 식사, 그리고 런천 크루즈 선상식, 헌터밸리 리조트 스테이크 석식 & 12가지 호주 전통 맥주 시음 등의 특식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가는 119만원(총액운임기준)부터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물섬투어 홈페이지(
www.bomultou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보물섬투어 대양주팀(02-2003-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