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와이키키는 하와이 호놀룰루 근처에 있는 도시다. 하와이 주 오아후 섬 남부 해안에 위치한 와이키키는 하와이 어로 '용솟음치는 물'이란 뜻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와이키키는 섬의 내륙과는 달리 물이 풍부하다. 천혜의 사바나 기후와 바닷물 또한 맑고, 깨끗해 허니문지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파크쇼어 와이키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와이키키 허니문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매일 아침 태평양 바다의 숨막히는 모습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해변 와이키키와 다이아몬드 헤드의 황홀경도 맛 볼 수 있다.
호텔 근처에 쿠히오 비치 공원과 호놀룰루 동물원, 카피올라니 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볼거리도 다양하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226개의 전 객실에는 라나이가 잇다. 라나이(Lanai)란 하와이언(Hawaiian)개념으로 발코니나 스페인식 주택 앞뜰에 테라스가 있어 강이나 바닷가를 조망하기 좋은 객실 형태를 말한다. 또 2개의 레스토랑에서 각자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즐길 수도 있고, 야외수영장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낭만적인 허니문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허니문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가 완벽한 하와이 허니문을 꿈꾸는 허니무너들을 위해 '파크쇼어 와이키키 5박7일'상품을 총액운임 기준으로 194만원부터 판매한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호놀룰루 시내관광을 하며 호놀룰루의 이모저모를 둘러본다. 하와이를 상징하는 건물인 '알로하 타워'는 현재 알로하 타워 마켓 플레이스로 변모해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다. 쇼핑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하와이 왕조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보여주는 미국 내 유일한 왕궁 '이올라니 궁전'도 관광한다. 침실과 무도회장, 식탁, 하와이 최초의 수세식 화장실 등이 잘 보존돼 있어 생동감 넘친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또 호놀룰루 다운타운 한복판에 위치한 하와이의 상징적 명소인 '주정부청사'는 건물 곳곳에 하와이주를 상징하는 여러의미가 담겨있다. 8개의 기둥은 8개의 주요 섬을, 빌딩 주변의 물은 태평양을, 작은 돌들은 하와이의 나머지 크고 작은 섬들을 뜻한다. 중앙에 천장이 없어 1층 로비에서도 하늘이 보이며, 건물의 앞뒤 모양이 같아 더욱 이색적이다.
한편, 8월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는 삼성역 코엑스 오크우드호텔 5층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호텔 주차는 무료이다.
문의=허니문리조트(02-548-2222/
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