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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병원 이상일 교수, 세계권위지 편집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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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류마티스내과학회지

    경상대병원 이상일 교수.(경상대병원 제공)

     

    경상대학교병원은 21일 "류마티스내과 이상일 교수가 미국 류마티스 학회의 공식학회지이자 류마티스학 분야의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인 '관절염 및 류마톨로지(Arthritis & Rheumatology 최근 5년 임팩트 팩터 7.76)'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앞으로 해당 학회지에 투고된 논문심사와 게재여부 결정에 대한 자문과 종설 주제 선정 등의 역할을 맡게된다. 편집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 교수는 경상대학교병원 류마티스 내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환자를 진료하면서도 꾸준하게 류마티스 관절염의 병인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기술과 신약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교수는 "이번 선정은 류마티스학분야에서 한국이 국제적 위상이 상당히 높아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며 "앞으로 좋은 논문들을 심사해 학계에 소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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