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츠월드(사진=헬로우트래블 제공)
런던에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중세를 간직한 곳 코츠월드.
코츠월드(Cotswold)는 영국의 전원풍경과 전통 가옥들로 아기자기하게 모여있는 구릉지대의 마을이다. 영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코츠월드(사진=헬로우트래블 제공)
해마다 수많은 전세계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지만 마을과 마을 사이 교통편이 좋지 않기 때문에 편하고 안전하게 돌아보는 일일 차량투어가 인기 있다.
홍대입구 감성여행 제작소 '헬로우트래블'에서는 런던근교 여행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영국 감성여행 코츠월드' 투어를 선보이고 있다.
코츠월드 크림티(사진=헬로우트래블 제공)
동화 속 마을 코츠월드 내 아름다운 곳곳을 돌아보며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고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크림티를 즐겨볼 수 있도록 자유시간을 만끽하며 진정한 영국을 마주하게 된다.
옥스퍼드(사진=헬로우트래블 제공)
뿐만 아니라 코츠월드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옥스퍼드'도 일정에 포함하여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의 깊은 역사와 전통도 느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코츠월드의 봄과 여름은 마을 곳곳에 예쁜 꽃들이 활짝 피고 마을 가운데로 흐르는 강물에 비친 햇살에 아름다워 런던근교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한편 헬로우트래블에서는 여행하기 좋은 여름을 맞이하여 코츠월드와 옥스퍼드를 하루에 돌아보는 '코츠월드 투어'를 신청 시 런던여행의 필수 코스인 대영박물관 투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헬로우트래블(070-7119-3377/
www.hellotrave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