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계로여행사 제공)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버킷리스트란 죽기 전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목록으로 중세시대 때 죄수를 높은 곳에 밧줄로 매단 뒤 양동이를 걷어참으로써 교수형을 집행한데서 유래했다.
그만큼 살면서 간절히 원하는 것들을 적어놓은 뒤 그것을 실천하며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가고 삶의 방향을 찾아 우리네 삶을 더욱 풍요롭고 다채롭게 하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꼽은 '버킷리스트' 1위는 무엇일까. 바로 유럽배낭여행이다. 최근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더욱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유럽전문여행사 세계로여행사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프랑스, 스위스, 영국, 이탈리아를 한 데 묶은 '파리지엔 호텔팩 4개국 15일' 상품을 총액운임 기준 296만4000원부터 선보인다.
야간열차 없는 호텔 13박의 여유로운 일정으로 중국국제항공 왕복항공권, 전 일정 숙박 및 조식, 런던~파리 유로스타 2등석, 4개국 5일 패스, 북경공항 라운지 이용권 등이 포함된다. 게다가 여행에 도움을 주는 와이어락, 멀티탭, 슬리퍼, 목베개, 여행책자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유럽의 관문이자 국제도시인 영국 런던은 화려한 역사가 남겨놓은 풍부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뮤지컬, 콘서트, 쇼핑 등을 즐기기에 손색 없는 여행지이다
우아한 옛 건물들과 현대의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며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 불리기도 한다.
(사진=세계로여행사 제공)
프랑스의 수도이자 로맨틱한 만남을 꿈꾸게 하는 낭만과 예술의 도시 파리는 도시 전체에 가득한 볼거리와 고풍스런 건물에서 느껴지는 역사의 숨결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개선문을 시작으로 샹젤리제 거리와 콩코드 광장까지 이어지는 루트와 에펠탑은 파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다.
(사진=세계로여행사 제공)
스위스 알프스 관광의 베이스캠프로 잘 알려진 인터라켄은 산악 지형을 즐길 수 있는 하이킹, 스키는 물론 패러글라이딩, 급류타기, 번지점프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며, 융프라우요흐 등산열차는 최고의 알프스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필수 여행 코스로 꼽히곤 한다.
(사진=세계로여행사 제공)
이탈리아 로마는 상징인 콜로세움부터 신을 위한 판테온 신전, 가톨릭의 중심 바티칸까지 오랜 세월 동안 쌓아 올린 눈부신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트레비 분수에서 먹는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 젤라또는 로마의 경치와 함께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문의=세계로여행사(
02-3482-5775/
www.segy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