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전경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BESANÇON)이 9개월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변신했다.
한화리조트는 리뉴얼 다섯번째 작품으로 다음달 1일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베잔송은 도심 한가운데 두 강이 흐르는 프랑스 최초의 녹색도시로 녹음이 푸르른 숲 속에 둘러싸인 용인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한화측은 설명했다.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은 지하1층 지상 6층의 규모로 패밀리형(5인실), 로얄형(7인실)을 포함한 총 26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3개의 레스토랑과 약 150개의 로커를 보유한 사우나도 새로이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