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중국의 유명 관광도시이자 역사도시인 계림은 '계수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란 의미로, 예로부터 그 빼어난 풍치로 시인과 화가들의 작품 소재가 돼 왔다.
진귀한 카르스트 지형의 봉우리들이 많은 관암~양재 코스의 '이강유람'과 더불어 계림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는 유람선, 엘리베이터 등이 갖춰져 있는 '관암동굴', 개발 초기부터 관광을 위해 계획적으로 설계돼 관광객의 편의와 즐거움을 극대화 시켜주는 모노레일 등이다.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풍경구 외에 계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로 '몽환이강쇼'가 있다. 몽환이강쇼는 세계적으로도 명성 높은 중국의 전통 서커스와 서양의 발레가 조화를 이룬 공연이다.
약 1시간 20분 동안 역동적인 무대와 조명,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한 의상, 서커스의 고난이도 기술과 발레를 완벽하게 소화한 댄서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시간을 오직 중국 계림에서만 체험할 수 있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보물섬투어에서 4박5일 꽉 찬 일정으로 구성한 '계림·광주' 중국 여행 상품을 실속과 품격 두 가지로 나눠 판매하고 있다. 실속 상품에서는 '몽환이강쇼'가 선택옵션으로 미화 40달러를 지불하면 관람이 가능하다. 5성급 특급호텔에 숙박하는 품격상품에는 몽환이강쇼를 포함한 미화 100달러 상당의 3대 옵션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
보물섬투어의 계림 여행상품은 밤 비행기로 기내숙박을 해야 했던 기존 상품의 단점을 보완해 아침에 출발하고 오후에 도착하는 왕복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선착순 최저가 요금을 기준으로 42만9,000원부터.
문의=보물섬투어 중국팀(02-2003-2105/
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