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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태국여행, 우리 아이는 공짜로 가는 노하우

    • 2015-06-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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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항공의 ROH 에어텔 프로그램 통해 실현 가능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타이항공이 태국의 비수기인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태국여행을 무료로 제공하는 ROH 에어텔 프로그램을 운영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 2명이 에어텔 프로그램 구매 시 동반하는 1명의 어린이를 유류할증료와 TAX만 지불하고 나머지 비용은 전부 무료로 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기본 조건은 타이항공 왕복항공권과 타이항공에서 제휴한 각 지역별 호텔 중 원하는 호텔을 선택해 기본 2박을 투숙하는 에어텔 상품 구매하면 된다. 항공권의 유효기간에 따라 여행기간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중장기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비즈니스 좌석 구매 시 동반하는 어린이 또한 비즈니스석으로 제공해 약 6시간의 비행시간을 고려하면 더욱 매력적인 조건이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한편,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과 호텔을 선보이는 땡처리닷컴에서 타이항공의 제휴사인 방콕의 엠베서더 호텔을 3인 가족 기준 최저가인 132만2000원부터 선보여 ROH 프로그램을 노리는 스마트 컨슈머들 사이에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김구 땡처리닷컴 팀장은 "태국의 비수기는 우리나라의 여름 성수기, 추석 등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일찍만 예약한다면 우리나라의 최고 성수기 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땡처리닷컴 자유여행팀(02-3705-8822/www.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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