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율리아나웨딩 제공)
웨딩드레스는 신부들이 어렸을 때부터 동화를 보면서 꿈꿨을 판타지다. 언제할지도 모르는 결혼이더라도 웨딩드레스만큼은 무엇을 입고 싶은지 각자 마음속에 담아둔 디자인이 있다.
웨딩드레스의 디자인 역시 무궁무진해서 넓게 퍼지는 기본형 웨딩드레스만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때문에 동화 속에서 보았던 웨딩드레스의 이미지와 실제로 직접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경우가 있다.
(사진=율리아나웨딩 제공)
또 그동안 자신이 꿈꿔왔던 웨딩드레스의 디자인이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있고 의외의 디자인의 웨딩드레스가 자신와 어울릴 경우도 있다. 때문에 무궁무진한 웨딩드레스 디자인에 무엇을 고를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김미경 율리아나웨딩 대표는 "본식 웨딩드레스 한 벌만 고르게 되면 어떤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할지 선택을 하지 못하는 신부들이 많다"며 "이 때에는 스튜디오 촬영이나 셀프웨딩 촬영 때 입을 드레스도 같이 선택해 여러 벌 입을 기회를 만들어 아쉬움을 달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율리아나웨딩 제공)
김 대표는 이어 "웨딩드레스의 디자인 역시 다양하고 신부 마다 어울리는 웨딩드레스 디자인이 다르다"며 "머메이드 웨딩드레스, 벨라인 웨딩드레스, 시스루 볼레로 등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보고 선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율리아나웨딩은 고퀄리티의 수입원단으로 직접 디자인할 뿐 아니라 제작해 신상 웨딩드레스를 다수 보유해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볼 수 있다.
취재협조=율리아나웨딩(02-518-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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