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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전태열을 초청해 '올바른 우리말 전달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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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한글박물관은 5월 30일 11시에 성우 전태열이 ‘올바른 우리말 전달법’을 주제로 ‘우리 가족 고전 읽기(4.25~7.11)’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고전을 읽고 이를 UCC로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고 실제 목소리 연기를 할 예정인데, 이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인 전태열 성우를 초빙하였다.

    전태열 성우는 ‘스폰지밥’의 스폰지를 14년간 진행했으며, 아이들에게 친숙한 ‘놓지마 정신줄’ 등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강연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같이 참여할 예정이며, ‘성우 직업소개’, ‘애니메이션 녹음현장 영상 보기’,‘올바른 우리말 전달법’, ‘UCC 제작을 위한 더빙방법’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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