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톰 크루즈 아들 코너 크루즈, 영화배우 데뷔

윌 스미스 주연 새 영화서 윌 스미스 어린시절 연기

d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43)의 아들 코너 크루즈(13)가 영화배우인 아빠의 뒤를 잇는다.

22일(현지시각) AP와 AFP 등 외신은 톰 크루즈와 여배우 니콜 키드먼(41)이 부부였을 당시 입양했던 아들 코너 크루즈가 영화배우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너 크루즈는 윌 스미스(40) 주연의 새 영화 ''세븐 파운즈(Seven Pounds)''에서 윌 스미스의 어린 시절 모습을 연기하게 된다.[BestNocut_R]

AFP는 미 연예주간지 ''피플(People)''의 보도를 인용, 코너 크루즈가 이 배역을 따내기 위해 오디션을 치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내부 소식통은 "톰은 아들이 스스로 힘으로 배역을 따낸 것을 무척 자랑스러워 한다"라고 전했다.

영화의 감독은 역시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의 가브리엘르 무치노가 맡았으며 우디 해럴슨과 로자리오 도슨 역시 캐스팅 된 상태다.

톰 크루즈는 지난 2001년 이혼한 여배우 니콜 키드먼과의 결혼생활 동안 아들 코너와 딸 이사벨라(15)를 입양했다.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

    제 21대 대통령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