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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건-이유리 '눈물의 결혼식' 안방극장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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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제공

     

    이동건과 이유리의 '눈물의 결혼식'이 안방극장을 적셨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슈퍼대디 열' 마지막회에서 '한열'(이동건 분)과' 미래'(이유리 분)가 결혼식을 올렸다.

    '슈퍼대디 열'은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가 된 독신남 '한열', 그런 '한열' 앞에 10년 만에 나타난 싱글맘 '미래',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아홉살 '사랑'이의 이야기다.

    이전 회에서 '미래'는 항암치료 끝에 종양의 크기가 줄어 수술이 가능해졌고, 수술을 앞두고 '한열'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최종에서 이들은 여느 예비부부처럼 결혼 준비를 하며 행복해했고,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동건은 순애보적 사랑을 가슴 아프게 표현했고, 이유리는 시한부 암환자의 고통을 실감나게 전달했다. 또 이레는 암투병하는 엄마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딸 '사랑'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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