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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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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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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공 구매액 '최다'…방사청은 '전무'

     

    지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이 3500억원을 넘어섰다.…

    하지만 방위사업청 등 일부 공공기관들은 여전히 사회적 기업 제품 사용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국가기관, 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이 3550억원으로 전년보다 34.9%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공공기관의 총 구매액 중 사회적기업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0.95%로 전년 0.68%보다 증가했다.

    공공기관 분야별로는 지방자치단체가 3.21%로 가장 높았고 준정부기관(1.77%), 지방공기업(1.01%), 교육청(0.86%), 공기업(0.50%), 기타공공기관(0.45%), 국가기관(0.42%) 등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기관 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비율이 69.77%에 달해 최고치를 보였다. 광역단체로는 제주도(4.43%), 기초단체는 익산시(26.73%), 교육청은 전북교육청(2.70%) 등이 최고 구매율을 나타냈다.

    또 공기업은 한국감정원(7.91%), 준정부기관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17.56%), 기타공공기관은 국악방송(23.08%), 지방공기업은 안양시시설관리공단(34.61%) 등이 각각 최고치를 보였다.

    구매금액으로는 한국철도공사가 12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성남시(111억원), 서울시(90억원), 서울시교육청(89억원), 한국도로공사(86억원) 등 순으로 높았다.

    하지만 비리의 온상으로 지목된 방사청은 구매실적이 전무했고, 국정원과 환경부는 실적제출을 거부했다.

    이밖에도 산은금융지주 등 31곳의 공공기관이 실적이 전혀 없었다.

    한편,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곳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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