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배우 지창욱(28)의 소속사가 지창욱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주리(27)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창욱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비슷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것을 보고 일부 네티즌이 열애설을 제기했지만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비슷한 목걸이와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고 있는 사진이 잇따라 게재됐고, 일부 네티즌은 '커플 아이템이 아니나'며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하지만 지창욱의 소속사는 "목걸이는 중국팬이 선물한 것이고, 선글라스는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