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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시아버지·남편과 같은 상 받아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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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정은 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시아버지·남편과 같은 상 받아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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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 관광 답보 송구"..그룹 재도약 발판 마련 평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8일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현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 오찬에서 "개인적으로는 시아버지이신 정주영 명예회장과 남편인 정몽헌 회장이 받으신 그 상을 저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 회장은 금강산 관광 중단에 대해 "정주영 회장께서 온 몸으로 열어놓으신 금강산 관광이 7년째 답보 상태"라며 "송구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현 회장은 수상 직후 딸인 정지이(38) 현대유엔아이 전무, 정영이(32) 현대상선 대리 등 가족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대한상의 측은 "현정은 회장은 긍정과 창조의 경영이념 및 글로벌 경영전략을 통해 현대상선의 재도약과 현대엘리베이터 해외시장 개척 등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 취임 당시인 2003년 매출 5.5조원에서 2013년 11.6조원으로 2배 이상, 자산은 8.4조원에서 30.4조원으로 3배 이상 성장했다.

    현 회장은 그룹의 유동성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선제적 자구계획안을 마련하고, 자구안 발표 후 1년여 만에 100% 초과 이행하는 등 현대그룹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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