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물섬 투어 제공)
호주의 대표적인 동물이라고 하면 흔히, 코알라, 캥거루, 에뮤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바다에서도 유명한 동물이 따로 있다. 바로 돌고래.
호주는 돌고래 쿠르즈로 유명한데, 그 중 최고로 꼽히는 곳이 바로 저비스 베이다.
(사진=보물섬 투어 제공)
저비스 베이는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약 170㎞ 떨어진 곳으로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그러나 이곳은 호주 최고의 돌고래 서식지로 눈앞에서 돌고래를 관찰할 수 있으며, 4~11월은 남쪽으로 내려온 혹등고래도 관람할 수 있다.
(사진=보물섬 투어 제공)
뿐만 아니라, 저비스 베이의 돌고래 쿠르즈는 돌고래 관람 이외에도 순백의 하얀 모래가 있는 하이암스 비치, 그리고 반듯하게 깍은 듯한 해안 절벽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진=보물섬 투어 제공)
이 밖에, 저비스 베이만의 독특한 습지대 생태계인 맹그로브 습지대와 코알라, 캥거루, 에뮤 등 호주 희귀동물도 호주 야생 동물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보물섬투어에서는 6일간 저비스 베이를 포함한 호주의 시드니, 울릉공, 키아마, 블루마운틴 등을 여행하는 상품을 120만 9,000원부터 제공하고 있다.
현지 기사/가이드 필수 경비와 일부 팁 등이 제외된 금액이므로 자세한 사항은 보물섬 투어의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보물섬투어(02-2003-2000/
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