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하우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 시드니는 온화한 기후와 잘 보존된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미항이자 최고의 스카이라인으로 꼽힌 오페라하우스가 자리해 여행객들의 워너비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자유여행 전문기업 엔스타일투어에서 '시드니 자유여행 7일'을 총액운임 기준으로 179만원부터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콴타스 항공을 이용해 시드니까지 직항으로 이동하며, 6월까지 출발 가능해 여유로운 일정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4성급 호텔인 트래블롯지 윈야드 시드니 호텔에서의 5박 및 공항 픽업, 시내투어, 여행자 보험 등을 포함하여 여행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트래블롯지 윈야드 시드니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이번 여정동안 머무는 트래블롯지 윈야드 시드니 호텔은 주요 관광지를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자유여행이지만 첫날은 반나절 시내투어를 즐기며 시드니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주요 일정으로는 언제나 서퍼들로 북적이는 본다이비치, 시원하게 펼쳐진 남태평양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갭팍, 시드니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더들리 페이지 등을 관광한다.
블루 마운틴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이튿날부터는 전 일정 자유여행으로 세계 자연 유산에 등재된 블루마운틴, 사막에서 모래썰매를 탈 수 있는 포트스테판, 패션과 음식으로 떠오르는 패딩턴 지역 등 주요 명소 구석구석을 구경할 것을 추천한다.
엔스타일투어의 '시드니 자유여행 7일' 여행상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nstyletou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엔스타일투어(02-578-5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