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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현대적인 도시 서울,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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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현대적인 도시 서울,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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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파브로 감독 "한국 영화 올드보이 인상깊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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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버스터 할리우드 영화 ''아이언맨''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43)가 "현대적인 도시가 인상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이언맨'' 아시아 정킷(Junket)에 참석해 한국 취재진들과 처음으로 만났다.

    이날 오전 전용기편으로 존 파브로 감독과 조용히 입국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공항에서 시내로 오는 동안 시내에 들어선 줄 알았는데 계속 서울 외곽이었을 정도로 한국의 모던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굿나잇 앤 굿 럭''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독립영화에서 큰 활약을 펼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이번 영화는 첫 초대형 블록버스터 주연작이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그는 "독립영화에 좋은 작품이 많던 시절이 있었다. 이 시기에 독립 영화에 많이 출연했지만 이후 대형 작품에도 좋은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어차피 연기를 할 것이라면 관객들이 많이 봐 주는 영화를 찍자는 마음에서 이번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직 개봉을 하지 않았는데도 벌써부터 영화에 대한 반응이 오고 있다"며 "영화가 잘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기대를 전했다. [BestNocut_L]

    이날 배우와 감독은 아시아 지역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에 방문해 정킷에 참석했다. 존 파브로 감독은 "한국은 좋은 영화 시장이며 비즈니스 파트너로도 훌륭하다"며 "한국 영화 가운데 올드보이를 인상깊게 봤다"고 말했다.

    존 파브로 감독은 "슈퍼 영웅 이야기는 세계 어느 문화권에서도 통한다고 생각한다"며 "세계가 점점 좁아지고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아이언맨''이 세계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국내에는 다소 낯설지만 할리우드에서는 손꼽히는 연기파 배우다. 1970년 아버지 로버트 다우니 감독의 영화 ''파운드''로 데뷔해 ''숏컷'', ''원나잇 스탠드'', ''조디악'', ''굿 나잇 앤 굿 럭'' ''고티카'' 등의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영화 ''아이언맨''에서는 억만장자 무기업체 CEO이자 천재 과학자인 ''토니 스타크'' 역을 맡았다. 극중 ''토니 스타크''는 자신의 무기를 사용하는 적들에게 납치된 후 무기 제조를 포기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나서는 히어로가 되는 인물이다. 엄청난 위력의 하이테크 수트를 개발해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나 악당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오는 30일 국내에서 세계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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