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이렉트허니문 제공)
반짝이는 빛에 푸른 색감을 입힌 듯한 바다가 인상적인 란타섬에 위치한 피말라이 리조트&스파(Pimalai Resort&Spa)는 크라비의 때 묻지 않은 자연과 고급 리조트의 우아함이 어우러지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보여주는 듯하다.
크라비는 푸켓에서 45㎞ 거리의 태국 남부 지역으로 청량한 자연경관과 이국적인 해변으로 특히 유럽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휴양지다. 크라비에서도 해양국립공원 란타섬 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초특급 호텔인 피말라이 리조트&스파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최고의 휴양을 꿈꾸는 신혼여행객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해준다.
(사진=다이렉트허니문 제공)
해변을 앞에 두고 열대림에 안겨있는 듯한 10만평이 넘는 부지에는 디럭스룸에서 풀빌라 원베드룸, 비치빌라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마련돼 있으며 '태국 남부지역 최우수 리조트'로 선정된바 있는 피말라이답게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사진=다이렉트허니문 제공)
부대시설로는 스파 외에 2개의 인피니티 수영장, 어린이풀, 옥외 자꾸지, 피트니스 센터, 미팅룸, 도서관,피트니스 센터, 테니스코트, 투어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8곳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전통 타이 요리, 이탈리안 요리, 일품요리 등 가벼운 식사에서 격식있는 로맨틱 디너까지 만끽할 수 있다.
(사진=다이렉트허니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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