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창원시 진해구 속천~안골포 굴강 29㎞ 7개 구간

진해바다70리길. (사진=창원시 제공)

 

창원시가 리아스식 해안선을 개발해 해안누리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13일 "진해구 속천에서 출발해 안골포 굴강까지 29.2㎞ 7개 구간의 '진해바다 70리길'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간별 명칭을 보면 임진왜란 때 이순신 함대의 2번째 해전인 웅천땅 합포에서 왜선 5척을 격파하고 합포해전에서 승전한 기념비가 있는 '합포 승전길'과 1980년대 유행됐던 노래 삼포로 가는 길의 노래비가 있는 '삼포로 가는길'을 비롯해 '진해항길', '행암기차길', '조선소길', '흰돌메길', '안골포길'로 명명됐다.

창원시는 명칭과 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3월부터 실시설계를 하고 2016년 연말까지 각종 노선정비와 안내판, 휴식·편의시설 등을 설치하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진해바다 70리길'은 각 구간마다 역사와 특징을 스토리텔링화해 안내판을 설치하고 해양문화와 역사, 해양산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구간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창원시는 2단계 사업으로 2017년부터 마산지역의 해안선을 개발할 계획이다.

0

0

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KAKAOmacmaca2025-05-31 18:13:58신고

    추천1비추천0

    만 하는 일본 불교Monkey 침팬치족들의 파괴가 수시로 발생하는 나라 한국입니다.오죽하면 미국이 원자탄을 투하했을까요? 사람이 아닌 침팬치족의 자살특공대식 항거를 끝내기 위해 그런것으로 보여짐. 서유럽에는 그렇게 못할 미국.

  • KAKAOmacmaca2025-05-31 18:12:40신고

    추천1비추천0

    다릅니다. 성씨없는 천민 점쇠 부처 Monkey족의 괴수(히로히토,아키히토,나루히토)가 하느님보다 높고 예수님보다 높아서, 자기와 다르다고 일제 강점기에 자기들이 강제로 포교한 기독교의 신부 억압하고, 목사 구타하던 불교 Monkey일본의 불법 강점기를 겪은 한국. 그리고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국중 하나인 한국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오도하던 일본원숭이. 점쇠천민 Monkey가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서울대와 각종 왜구 잔재학교들이 발호하고 있어서, 겉은 멀쩡한데, 속은 원숭이 생각으로 세뇌되어, 유교나 가톨릭을 파괴해야

  • KAKAOmacmaca2025-05-31 18:11:21신고

    추천1비추천0

    유교와 가톨릭은 AI뇌과학이나, 전파, 야사, 소문으로 배우는게 아니고, 훌륭한 스승 밑에서, 유교 경전, 가톨릭경전, 세계사등 책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일본 불교 Monkey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일본형 Monkey 곽말약같은 Monkey가 쓴 소설이나 루머등, 2천년동안, 전혀 모르던, 일본식 공격은 조심해야 합니다.@ 하느님족(세계종교인 유교나 가톨릭)과, 창조신보다 높다는 부처 Monkey의 침팬지족은, 완전히 다릅니다.하느님족(세계종교인 유교나 가톨릭)과, 창조신보다 높다는 부처 Monkey의 침팬지족은, 완전히 다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