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가 리프 리조트 제공)
독특한 문화와 자연환경을 지닌 남태평양의 숨겨진 보물섬 사모아는 섬 전체가 열대식물로 뒤덮여 있을 뿐 아니라, 산호초로 둘러싸인 자연의 성지이다.
특히 이곳에 자리한 랄로마누는 쁘렌띠안과 더불어 세계 5대 해변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가져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 랄로마누를 좀 더 가까이서 느끼고 싶다면 '아가 리프 리조트'를 추천한다. 또 문밖으로 열 걸음만 나서면 전용 모래 해변도 있기 때문에 느긋함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사진=아가 리프 리조트 제공)
에어컨 시설을 갖춘 20개의 모든 객실에는 발코니 또는 파티오가 마련돼 있어 운치를 즐길 수 있다. 셀렉트 컴포트 매트리스가 갖춰져 있는 침대는 보다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빠짐없이 구비된 냉장고, 커피메이커, 무료 생수, 32인치 평면 TV 등의 편의시설도 고객들의 만족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사진=아가 리프 리조트 제공)
또 투숙객들은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매일 무료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으며, 화창한 날엔 자연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로 나갈 것을 추천한다. 풀사이드 바에 준비된 다양한 음료를 마시며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면 더욱 기억에 남을 것이다.
특히 일상에서 쌓인 피로로 심신이 지친 여행객이라면 럭셔리 스파에서 제공하는 얼굴 및 전신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받으며 휴식을 취할 것을 추천한다.
이밖에도 5㎞ 이내 인근 지역을 운행하는 무료 셔틀을 이용하여 리조트 주변에 위치한 그림같이 아름다운 싱크홀 '토수아 트렌치'와 '소포아가 폭포'를 둘러본다면 알찬 여행이 되지 않을까.
취재협조=사모아관광청(
www.samoatrave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