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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유명한 여배우 케이트 블란쳇(38)이 세 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14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People) 인터넷판은 블란쳇이 13일 고향인 호주 시드니의 한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블란쳇의 대변인은 이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모두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블란쳇은 극작가 겸 감독인 남편 앤드류 업튼과의 사이에 두 아들 대쉴 존(5)과 로만 로버트(3)를 두고 있다.
블란쳇은 지난해 11월 그가 출연한 영화 ''골든 에이지''의 호주 시사회에서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BestNocut_R]
지난 2005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애비에이터(The Aviator)''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블란쳇은 지난 2월 열린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여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모두 이름을 올려 연기력을 입증해 보였다.
블란쳇은 내달 새 영화 ''아임 낫 데어''와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