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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이렇게 하면 호주 워킹홀리데이 안전"

샘 해밍턴 "이렇게 하면 호주 워킹홀리데이 안전"

 

주시드니총영사관은 10일 한국과 호주간 워킹홀리데이 협정 체결 20주년을 기념해 호주를 방문하는 우리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는 대표적인 사례들을 모아 안전홍보 동영상을 발표했다.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출연한 이번 동영상은 주택임차와 임금체불, 교통법규, 범죄대처 등 6가지 사례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범죄 대처 편에서는 호주에서 긴급사태시 신고 전화번호는 ‘000’이며, 호주에는 형사합의제도가 없어서 범죄 피해자와 가해자간 사적인 합의는 피해자에게도 불리해질 수 있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호주에는 매년 3만명 이상의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등이 방문하고 있고, 초기 정착 과정에서 낯선 문화와 제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않다.

이번 동영상은 외교부 홈페이지 하단 유튜브 계정(메뉴)이나 주호주 재외공관 홈페이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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