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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서 수백만 원짜리 금목걸이 찬 채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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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은방에서 수백만 원짜리 금목걸이 찬 채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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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간 뒤 금목걸이를 찬 채 도주한 10대들이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광주 북부 경찰서는 6일 특수 절도 혐의로 김모(17) 군 10대 5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김 군 등 2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 군은 나머지 4명이 망을 보는 사이 지난 2일 오후 2시 10분께 광주 A(59) 씨의 금은방에 손님인 것처럼 들어가 3백여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사는 척하며 건네받아 목에 착용한 상태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가 발생한 금은방의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범행 전 이들의 범행 모의 장면을 확보한 뒤 피의자를 특정해 전원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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