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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전원마을이 그대로, 토스카나

  • 2015-02-05 16:51

유럽, 렌터카로 훨훨 날듯 여행하자 ③

이탈리아 토스카나 키안티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이탈리아 중부의 완만한 구릉지대에 위치한 토스카나 주. 피렌체는 바로 이 토스카나 주의 주도다. 도시 곳곳에 중세의 문화가 고스란히 남겨진 피렌체를 비롯해 아름다운 캄포 광장과 두오모가 있는 시에나, 탑의 마을 산지미냐노 등 토스카나 주에서만도 이탈리아의 진면목을 실컷 감상할 수 있다.

몬탈치노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서쪽으로는 티레니아해가 펼쳐지며 볼거리가 워낙 많은 주라 단 며칠만에 토스카나 관광을 섭렵한다는 것은 욕심이 된다.

안드레아 보첼리를 좋아하는 여행자는 라야띠꼬의 매력에 빠질 수 있으며,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 속 다이안 레인을 사모하는 사람은 꼬르또나를 방문하길 원하게 된다. 중세 도시 성곽을 느끼고 싶다면 루까를 추천한다.

몬탈치노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이 외에도 아레쪼, 까라라, 아씨씨, 볼게리 등 도시마다 특징과 매력이 모두 색달라 토스카나 한 곳만 제대로 둘러보는데도 꽤나 긴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사전에 주제를 미리 정해놓고 일정과 동선을 짜는 것이 효율적인 여행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시에나나 피렌체, 산지미냐노 같은 도시를 제외하면 다른 곳은 전원 도시들이라 대중 교통만으로는 찾아가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바뇨비뇨니 스파 리조트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자유여행 기업 엔스타일투어의 '토스카나 렌터카 투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기다리느라 낭비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으며, 도시에서 도시를 이동하는 중간에 만나는 크고 작은 마을들도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유명 이탈리아 와이너리들 사이에 위치한 고급 빌라 숙소에서 특별한 밤을 보낼 수도 있고, 때로는 로마시대부터 유명했던 토스카나 온천지역의 고급 스파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도 취할 수 있다.

피엔차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드라이빙 루트와 쇼핑, 숙소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사항은 엔스타일투어의 이탈리아 전문가들이 1:1로 맞춤 설계해 주어 여행을 준비하느라 괜한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된다.

같은 렌터카 여행이라 하더라도 콘셉트도 다양한데 허니문이나 커플 여행으로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토스카나 자동차여행 with 아들러 테르메 7일' 상품을, 자유여행을 원하는 고객은 발도르치아를 포함한 8일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다.

문의=엔스타일투어(02-578-5843/www.nstyl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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