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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비용 분담에도 노하우 필요

  • 2015-02-04 16:33

사전 준비 리스트 작성이 기본

(사진=웨딩라운지 제공)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비용 문제로 크고 작은 전쟁을 한 번쯤은 치르기 마련이다.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지출할 품목을 사전에 알아두면 결혼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다. 웨딩컨설팅 전문회사 웨딩라운지의 웨딩플래너들이 전하는 성공적인 결혼준비 및 결혼비용 분담의 노하우를 듣고 미리미리 준비해보자.

성공적인 결혼 준비를 위해서는 우선 자신에게 꼭 맞는 '맞춤 결혼 준비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로의 상황을 고려해서 정한 후, 각각의 품목별로 지출되는 비용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좋다. 기준을 정해두고 자신만의 준비 리스트를 만든다면 결혼 진행 준비가 훨씬 수월해 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특히 결혼비용 분담 항목은 최대한 세심하게 나누는 것이 포인트다. 큰 금액이 소요되는 항목은 양가의 충분한 합의하에 이루어지기 마련이지만 소소한 비용은 누가 분담할 것이지 구분해 놓지 않으면 애매한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양가 부모님 및 주변 지인들에게서 받을 선물 품목도 사전에 체크를 하는 것을 권한다. 품목별로 리스트를 작성하면 혼수를 장만하는데 겹치지 않게 되어 소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예산은 예비 신랑, 신부의 형편에 맞게 책정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전적으로 신랑이 부담했던 신혼집 장만에 대해서도 신부 측에서 약간 지원해 주고, 신부 예단 비용도 상의 한다면 비용을 어느 정도 줄일 수도 있다.

남녀 결혼비용 분담이 애매한 경우에는 공동부담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좋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지출이 발생한다던가, 누가 분담해야 할지 애매한 물품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러한 부분은 공동으로 부담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결혼비용 줄이기 위한 또 하나의 팁은 질은 좋으면서도 저렴한 웨딩패키지를 이용하는 것.

웨딩컨설팅 전문회사 웨딩라운지에서 웨딩플래너들이 추천하는 '저렴하지만 강한 스드메 웨딩패키지'가 바로 그것이다. 리허설촬영과 본식 웨딩패키지를 한 번에 하는 S다이렉트 웨딩패키지가 위메프에 출시되면서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다.

리허설과 본식 퀄리티를 높여도 129만 9,000원이면 해결할 수 있다. 금액이 저렴하면서도 믿을 수 있어 결혼비용을 아끼려는 신랑 신부에게는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웨딩라운지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문의=웨딩라운지(02-546-5533/www.wloun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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