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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신문] 북에 쌀 주려던 부시가 맘 바꾼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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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북한

    [아침 신문] 북에 쌀 주려던 부시가 맘 바꾼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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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신문으로 보는 세상, 김영태 기자입니다
    ■ 일시 : 2015년 1월 30일(07:00~07:30)
    ■ 진행 : 하근찬 앵커
    ■ 대담 : 김영태 CBS 기자

    [김영태의 아침신문 전체듣기]

    ▶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축소 지시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무죄 확정 판결, 신문들의 평가는 어떤가요?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자료사진)

     

    = 한겨레'신문은 1면 기사에서 <'댓글수사 은폐' 범행은 있고 처벌은 없다>고 제목을 뽑았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 '대선직전 허위 발표' 드러났지만 대법원, 김용판 무죄 확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검찰은 봐주기 수사를 하고, 법원은 면죄부를 주는 상황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댓글사건의 핵심인물 원세훈 전 국정원장도 집행유예를 선고했는데, 재판부는 '정치기업 했지만 선거개입 아니다'는 이유를 들었었죠.

    조선일보는 김용판 전 청장의 인터뷰를 실었네요.

    이 인터뷰에서 김 전 청장은 "정치인들이 기초적인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거짓을 유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세상사는 인과응보"라며 "권은희 의원이 어떤 식으로든 심판받게 될 것" 이라고 했습니다.

    ▶ 권은희 의원에 대한 수사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 (사진=윤창원 기자)

     

    = 한국일보는 <권은희, 위증죄로 되레 수사 대상에… 처벌은 미지수>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알면서 거짓 증언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권 의원에게 위증죄를 물을 수 있는지는 미지수라고 전망했습니다.

    권 의원은 성명을 통해 "참담하고 답답하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어 "명백히 중간수사결과 발표 내용과 최종수사결과가 다름에도 도대체 왜, 무엇을 위해 사법부가 이렇게 무책임하게 판단하는지 답답하다"고 했습니다.

    ▶ 건강보험료 개선 백지화 후폭풍이 만만치 않네요?

    = 이 사안을 거의 모든 신문들이 1면 기사와 사설로 다루고 있네요.

    조선일보는 <우왕좌왕, 산으로 가는 국정> '무소신 정부, 무책임한 여당'이라고 세게 비판했습니다.

    정부는 정책을 내놨다가 여론이 반대하면 백지화하거나 수정하고, 여당은 표만 의식해 정부정책이 나오는 족족 제동을 걸고 있다는 겁니다.

    한겨레신문은 <정부정책 손바닥 뒤집듯… 청와대, 파문 일자 '책임 떠넘기기'>라고 비판했습니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출간에 대한 비판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네요.

    (사진=청와대 제공)

     

    = 이 사안 역시 대다수 신문들이 1면 기사와 사설로 다뤘습니다.

    중앙일보는 "MB,남북비사 공개, '회고록 정치' 역풍"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연평도 포격 이후 남북이 비밀 접촉한 내용을 측근의 만류에도 회고록에 넣은 건데요. 이 때문 통일부가 "남북 대화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부시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카트 대화'에서 북한 지원방식을 바꾸기로 마음먹었다는 무슨 얘깁니까?

    = 중앙일보가 회고록 중 이 일화를 기사로 다뤘네요.

    2008년 미국 대통령 전용별장에서 골프 카트에 올라 숙소로 가던 중 부시가 "미국은 북한에 쌀 33만 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이 전 대통령이 "쌀을 주면 군량미로 비축된다. 장기간 보관하기 힘든 옥수수나 밀가루를 주면 민간에게 갈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부시는 "거기까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며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 찰떡공조 덕분에 이후 남북 간에 긴장만 높아졌죠.

    ▶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눈물, 반응이 어떤가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차남이 병역 관련 공개검증을 위해 검사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차남의 병역 의혹에 대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이 여러 군데 실렸습니다.

    한겨레신문은 <이 후보자 아들 병역 공개검증… 투기 의혹엔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정작 밝혀야 할 땅 투기 의혹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며 "공개 검증이 오히려 국민들의 눈을 돌리기 위한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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