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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계열사, 인천 송도국제도시 속속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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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계열사, 인천 송도국제도시 속속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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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포스코 계열사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속속 입주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 재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26일 포스코 계열사이자 국내 최대 글로벌 무역회사인 대우인터내셔널이 송도 본사에서 정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의 전체 임직원은 국내 1911명, 해외 6469명 등 모두 8380명이며 연 매출액은 14조원대에 달한다.

    2010년 5월 포스코건설을 시작으로 11월 포스코 글로벌 R&D센터, 2013년 11월 포스코플랜텍, 2014년 3월 포스코엔지니어링 등이 잇따라 사무실을 옮겨왔다.

    올 4월 포스코A&C까지 이전하면 포스코 그룹사 직원 5200여명이 송도에 근무하게 돼 명실상부한 '포스코그룹 송도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는 셈이다.

    시 재정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포스코 그룹사, 임직원 등이 납부한 세금만 250억원에 달한다.

    대우인터와 포스코A&C가 이전하면서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과 비슷한 수준의 지방세를 납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IFEZ 관계자는 "전 세계 100여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송도 입주는 지역 경제 활성화, 경제자유구역 개발·투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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