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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눈이 편안한 커브드 모니터 '화질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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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눈이 편안한 커브드 모니터 '화질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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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CES 2015에서 진행한 수여식 모습. 사진 왼쪽은 TUV라인란드의 안드레 아도니 매니저, 사진 오른쪽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최용훈 상무.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 SE790C가 독일로부터 눈에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요소와 관련한 어워드를 수상했다.

    독일 TUV라인란드는 삼성 커브드 모니터 SE790C의 기본적인 모니터 화질, 성능, 시청 거리 균일도에 대해 평가한 결과 최종적으로 어워드를 수여했다고 삼성측은 밝혔다.

    특히 기존 커브드 모니터 대비 뛰어난 21:9의 화면 비율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곡률로 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등 시각적 편안함을 선사하는 모니터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유명 IT 매체 매셔블은 TV, AV, 태블릿 등 엔터테인먼트 전체 제품 중 삼성 커브드 모니터 SE790C를 'CES 최고의 제품'에 선정하기도 했다.

    서울대병원 안과 전문의 김성준 교수는 "커브드 모니터는 평면 모니터에 비해 화면 중앙과 외곽간의 시청거리 변화가 적어 눈의 피로도 저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앞으로도 삼성 커브드 모니터의 화질 우수성으로 소비자들에게 극대화된 시각적 편안함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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