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장가계에서 가장 먼저 케이블카가 설치된 곳은? 바로 황석채다. 장가계의 5경구 중 하나이자 무릉원에 있는 황석채는 장가계에서도 웅장한 풍경을 볼 수 있어 인기인 곳이다.
장량이 이곳에 은거하며 괴로운 시절을 보낼 때, 시부인 황석공에 의해 구출되었다 해서 황석채라는 지명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해발 1,200m이며, 삼림공원 내에서 제일 큰 관광지로 라한영빈, 천서보갑, 정해심천, 남천일주, 적성대 등 관광지들로 나뉘어 있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왕복은 케이블카를 이용하기 때문에 겨울철 등 계절이나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등반이 가능하다. 케이블카에서 내린 후에는 도보로 풍경구들을 자세히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보물섬투어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떠나는 장가계 상품을 판매중이다. 고객들의 선호에 따라 장사, 중경, 광주공항까지 다양한 공항을 이용하는 장가계 상품들로 구성해 놓았으며, 29만 9,000원부터 시작된다. 중국의 명산,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가계의 풍경을 보물섬투어와 함께 즐겨보자.
문의=보물섬투어(02-2003-2100/
www.bomultour.com)